블로그 로고 그림도 바꾼 겸 노토 마미마미 특집으로? 참고로 요새는 캐릭터를 성우 이름으로 부르는, 성우빠 중증상태이므로 -_- (제가 멋대로 만들어 넣은) 자막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데 주위를 보시면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말할 때 배역이 아니라 배우 이름으로 흔히들 가리키잖아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배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으니까. 예를 들면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가 마지막엔 멋졌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제가 알기로 주위에 전혀 없었습니다. 다들 "송강호가 마지막엔 멋졌지~."라고들 말한다고요.
저도 그와 같이(같냐?;;) 요즘 '키미키스 퓨어 루즈'나 '클라나드' 같은 걸 보고 있으면 성우들이 스튜디오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뭐 누구님처럼 그림이 안 보여도 지장없이 감상(이건 이미 시청이 아니라 청취 수준;)하는 경지(?)까지는 아니지만 하여간 캐릭터를 캐릭터 이름으로 안 부르고(이름을 기억 못하는 것도 이유지만;;) 성우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키미키스' 같은 건 아직도 캐릭터 이름을 헷갈려서 나루미를 유미라고 부른다거나 합니다. 그래 귀찮아서 요즘엔 후타미 에리코(키미키스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기억한 인물임;)를 그냥 긴사마(…)나 다낚아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마미마미가 연기한 캐릭터는 그냥 몽땅 마미마미라고 부릅니다. 요즘 '클라나드'에서 아이뽕 시나리오 끝난 후 마미마미가 주인공으로 활약중, 같은 식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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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20:13 2007/12/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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