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Wii는 북미판이 베이스?
2008/02/05 21:00
주의, 이 글은 어디까지나 추측성 글이며 루머일 뿐입니다.
루리웹에서 닌텐도의 상표 출원 상황을 조사한 글이 있습니다.
물론 특허 신청을 했다고 해당 제품이 전부 나오는 건 아니죠('신나는 와이파이 게임 전집'의 경우 상표 출원했으나 발매 취소되었음). 상표권 보호를 위해 미리 손을 쓰는 정도니까. 다만 리스트 중에 단 하나 신경쓰이는 것이 있네요.
바로 'EndlessOcean'이라는 제목. 이것은 일본에서 'Forever Blue'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어 익숙한 게임의 북미판 제목인데요. 일본판 제목이 아니라 북미판으로 상표를 등록하려 했다는 건, 북미 버전으로 내겠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정발되는 Wii는 북미판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Wii는 시대에 역행한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큐브처럼 국가 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PSP나 NDS 같은 휴대용 기기는 국가코드가 없죠. 세계 어느나라에서 나온 소프트든 다 작동합니다. 하지만 Wii는 국가 코드가 있거든요. 엑박360도 국가 코드가 있고(게임의 경우 코드 프리로 나오는 것도 있으나 확인 필요, DVD 재생은 발매 국가의 코드가 적용), PS3는 국가 코드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블루레이 영상물은 코드 구분 있음). 아마도 광디스크 매체를 쓰는 하드웨어로는 PS3가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PSP도 넣으면 이게 먼저지만).
저 같은 경우 하드가 나오기 전에 Wii용 소프트를 미리 지르려고 했으나 정발판이 일본판인지 북미판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러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정이라서 이런 정보에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정발 Wii가 북미판이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정발 안 되지만 사고 싶은 게임도 있을 텐데.
하지만 제목만으로 단정지을 순 없죠. 저 게임을 영문판으로 내겠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포레버블루는 닌텐도 이름으로 낸 게임(제작이야 에버블루 시리즈를 낸 아리카지만)이니 한글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가정은 탈락입니다.
사실 PS2 이전 컴보이나 알라딘보이 같은 수입 하드웨어는 전부 북미판 기반이었습니다. PS2는 많은 이들이 이미 일본판을 즐기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와서 그런지(사실 따지고보면 다 밀수지만;;) 일본판을 기반으로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죠. 그러니 Wii도 일본판을 기반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게임 매니아층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온 닌텐도코리아의 행보를 보자면 북미판 기반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Wii의 주 마케팅 대상이 될) 사람들은 그런 거 별로 신경쓰지 않을 테니까요.
루리웹에서 닌텐도의 상표 출원 상황을 조사한 글이 있습니다.
물론 특허 신청을 했다고 해당 제품이 전부 나오는 건 아니죠('신나는 와이파이 게임 전집'의 경우 상표 출원했으나 발매 취소되었음). 상표권 보호를 위해 미리 손을 쓰는 정도니까. 다만 리스트 중에 단 하나 신경쓰이는 것이 있네요.
바로 'EndlessOcean'이라는 제목. 이것은 일본에서 'Forever Blue'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어 익숙한 게임의 북미판 제목인데요. 일본판 제목이 아니라 북미판으로 상표를 등록하려 했다는 건, 북미 버전으로 내겠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정발되는 Wii는 북미판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Wii는 시대에 역행한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큐브처럼 국가 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PSP나 NDS 같은 휴대용 기기는 국가코드가 없죠. 세계 어느나라에서 나온 소프트든 다 작동합니다. 하지만 Wii는 국가 코드가 있거든요. 엑박360도 국가 코드가 있고(게임의 경우 코드 프리로 나오는 것도 있으나 확인 필요, DVD 재생은 발매 국가의 코드가 적용), PS3는 국가 코드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블루레이 영상물은 코드 구분 있음). 아마도 광디스크 매체를 쓰는 하드웨어로는 PS3가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PSP도 넣으면 이게 먼저지만).
저 같은 경우 하드가 나오기 전에 Wii용 소프트를 미리 지르려고 했으나 정발판이 일본판인지 북미판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러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정이라서 이런 정보에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정발 Wii가 북미판이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정발 안 되지만 사고 싶은 게임도 있을 텐데.
하지만 제목만으로 단정지을 순 없죠. 저 게임을 영문판으로 내겠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포레버블루는 닌텐도 이름으로 낸 게임(제작이야 에버블루 시리즈를 낸 아리카지만)이니 한글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가정은 탈락입니다.
사실 PS2 이전 컴보이나 알라딘보이 같은 수입 하드웨어는 전부 북미판 기반이었습니다. PS2는 많은 이들이 이미 일본판을 즐기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와서 그런지(사실 따지고보면 다 밀수지만;;) 일본판을 기반으로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죠. 그러니 Wii도 일본판을 기반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게임 매니아층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온 닌텐도코리아의 행보를 보자면 북미판 기반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Wii의 주 마케팅 대상이 될) 사람들은 그런 거 별로 신경쓰지 않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