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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장르가 아닌 일반소설의 리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서평을 대가로 넙죽 책을 받아 잡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뱉어낸 것임(…).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처절하고 냉혹한 세상의 현실을 절감한 자의 비명이 절절히 담긴 이 글을 보시라(…).
아니 이왕이면 60호 업데이트를 맞은 웹진 거울에서 직접 보며 60호 달성을 축하해주시면 더 고맙겠고요.
아참 저자 윤이형 씨는 개인적으로 매직 리얼리즘을 토착화(?)한 이제하 씨의 딸이라서 글에서도 그 영향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었으나 인터뷰에서의 언급이나 스스로 필명을 짓는 등 그의 딸임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리뷰에서도 일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이제하의 딸답게 운운…'하고 싶어 입이(아니 손가락이?) 근질거렸죠.


셋을 위한 왈츠
- 윤이형 지음/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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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18:00 2008/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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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에로틱 오오

2008/05/27 22:00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밝혀도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동인 게임 제작팀 인형공방에서 제작중인 신작의 캐릭터 일러스트입니다. 에로틱하군여. *-_-*
제가 옛날에 몸담았던 제작팀 로드워크에서 만난 도렌님이 주축이 되어(맞나?;;)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남 말하듯;). 어쩌다 제가 음악을 맡게 되어 매우 다망한 스케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 저 혼자 주물럭대고 있는 브라마이의 음악이 거의 다 되어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충돌(?)은 없을 듯……. 프로들도 안 한다는 스케줄 겹치기를 아마추어가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참고로 일러스트 그린 분은 랠랠님으로 팀 최연소자인 듯 합디다(그림만 보면 생각도 못할 정도). 도렌님도 그렇고 랠랠님도 흔하디 흔한 '눈 큰 미소녀' 스타일의 그림체는 아닙니다. 저도 뭐 도렌님의 그런 독특한 화풍(?)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고요, 게임의 내용도 미소녀랑 노는(…) 모에한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근데 이대로 가면 음악이 제일 허접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쩌지 -_-;
2008/05/27 22:00 2008/05/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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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한 1999년작 보이슬러거(ボイスラッガー) 오프닝과 8,9화가 니코니코동화에 있길래 봤습니다.
현재 성우의 비주얼이 당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중요시되고 젊고 잘생긴 성우들이 많은데 이런 기획은 왜 없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물론 람즈 주도의 드라마직스 시리즈가 있긴 했으나 DVD로만 판매되었고 단발성 기획이라 좀 그렇네요. 그 외에는 나카하라 마이 씨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이건 아예 본인 역할)하는 등 역시나 단발성 출연만 있었을 뿐입니다. 재연극에 다수 출연하는 이나무라 유우나 씨 같은 경우는 소속사에서 배우 겸업으로 기용하고 있으니 예외랄까…….
지금쯤 소속사 이해를 초월한 거대 무브먼트로 성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TV드라마가 하나쯤 나와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쓰면서 생각한 건데 아무래도 성우를 주인공으로 한 이른바 업계 드라마여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마 주연급은 다 인기 탤런트고 조역과 단역들만 현역 성우가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죠. 전 그래도 나오기만 하면 좋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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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20:03 2008/05/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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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라 햄볶아요

2008/05/25 00:01
티스토리에 사상 최대의 스팸 댓글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번 것은 영어 댓글을 차단하는 플러그인도 피해가는, 번역기로 돌린 스팸 댓글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위치!',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마구 하고 다니는 모양이라죠.
사실 제가 갖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세 개나 되는데(관리는 별로 안 합니다만;;), 스팸 댓글 사건을 보고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셋 다 스팸 하나 없이 멀쩡하네요.
마이너라서 스패머도 내 블로그들의 존재를 알지 못했구나. -_-
마이너라 행복해요~♡ -_-;
2008/05/25 00:01 2008/05/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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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RPG라

2008/05/21 00:00
'3대 ~'란 걸 좋아하는 건 일본이라는 낭설(?)을 들었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흔히 세계 3대 판타지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 시리즈라는 것도 일본에서 만든 권위없는 목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앞의 둘은 몰라도 세 번째는 앰버 연대기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고, 최근 영화화로 탄력받은 황금나침반 시리즈(정확히는 His Dark Materials 시리즈)라고 하는 이도 있지요.
그런데 셋을 뽑기 좋아하는 건 영미권이 먼저가 아닌가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저 3대 판타지를 누가 언제 뽑았는지는 모르지만요). SF계의 빅3도 그렇고 그 외에도 예시는 제법 있습니다.
제가 지금 얘기하려는 3대 RPG도 일본에서 이거다 저거다 말이 많은데 사실 그 전에 영미쪽에서 울티마, 마이트앤매직, 위저드리를 그리 불렀지요. 일본의 3대 RPG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재미있게도 3대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앞의 두 개(물론 국민 게임 '드래곤퀘스트'와 그 라이벌 '파이널판타지'죠)는 쉽게 떠올릴 수 있으나 나머지 하나에 대해서는 일본 국내에서도 이론이 많은 듯 합니다.
얼마전 '진 여신전생3'가 정발될 때 3대 RPG 중 하나라는 어처구니없는(?) 광고 문구가 제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런 제 의문을 풀어주려는 듯 얼마전 2ch에서는 3대 RPG란 뭐냐는 의논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두 개는 당연한 듯 뽑았으나 세 번째를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제 고민을 풀어주는 명쾌한 글이 있었으니 인용해봅니다.

SFC派:DQ、FF、メガテン(or WIZ)
MD派:DQ、FF、PS
PCE派:DQ、FF、天外

역시, 의견이 다른 이유는 자기가 했던 게임을 높이 치기 때문인가. -_- 저 자신은 90년대 기준으로는 DQ, FF, 천외마경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하드웨어를 생각해서 FC,SFC 독식을 막기 위한 지역안배(?) 차원에서도 천외마경이나 판타지스타를 거론하는 게 옳은 것 같고요.
물론 스퀘어팬은 사가 시리즈, 닌텐도팬은 파이어 엠블렘이나 젤다의 전설(은 제작사 지정 장르가 액션 어드벤처지만 대부분 액션RPG로 알고 있으니)이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여신전생 시리즈도 꼽은 이가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엔 글쎄요, 인데. -_- 그 외 2000년대 기준으로 사쿠라대전, 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에도 만인이 공감하거나 권위있게 지정된 3대 RPG는 없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대로 정하면 되는 거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렇게 독자의 의견을 물으며 끝맺는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블로그 인기끄는 비결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있으나 내 블로그는 보고 댓글 다는 이 자체가 적으니 별로 효과 없을 듯;;)
2008/05/21 00:00 20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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